초전도 시장 전망
초전도기기별 세계시장 규모
기술선진국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, 최근 중국, 브라질 등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후발 개도국의 시장규모가 폭발적 증가 추세.
-2008년 현재 전력용 케이블 $97억, 차단기 $183억, 변압기 $219억, 대용량 회전기기(발전기/모터) $147억의 연간 시장규모를 가짐. -2008년 현재 대륙별 규모는 미주 $274억, 유럽 $327억, 아시아 $580억을 차지하며, 기타 호주와 아프리카는 미미한 수준임.
세계 송배전전력기기 시장규모는 2008년 1,232억불이며, 매년 4.65% 내외의 안정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. 2020년까지
2,043억불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. 향후 송배전기기 패턴은

-기존 단품 중전기기에서 Green Energy 및 융복합 디지털기기화로 전환됨에 따른 신규 수요 창출 -차세대 성장기술에 과감한 투자 발생, 스마트 그리드 및 신재생 등 -세계 중전기기 선두 업체는 ABB, Siemens, Areva 등 100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유럽업체가 여전히 세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
초전도기기 실제 세계시장 규모
상기의 초전도기기 적용가능 시장규모 추정치를 토대로 하여 연도별로 시장침투비율(%)을 감안한 초전도기기 세계시장 규모를 산정하였음.
초전도기기가 최초로 도입되는 시점을 2011년으로 상정하고, 위에서 기술한 S-커브의 파라메터를 적용하여 연도별시장침투 비율을 구하면, 2011년 0.7%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하여 2047년 이후에는 100%에 도달하는 것으로 분석됨.
도입기인 2015년 2.9%정도의 시장진입이 예상되며, 세계 시장규모는 연간 $7.2억 정도로 예상됨. 초전도기기 가격하락과 신뢰성 향상으로
꾸준히 시장침투비율이 증가하여 2030년 $389억, 2040년 $716, 2050년 $1,133억에 이르는 막대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.
기기별 시장규모는 2050년 초전도케이블이 $449억로 가장 크며, 회전기기 $192억, 변압기 $428억, 한류기 $64억 정도로 예상됨.